부평구,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소 선정

이승재 | 기사입력 2020/09/18 [14:38]

부평구,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소 선정

이승재 | 입력 : 2020/09/18 [14:38]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소 지정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뉴스=이승재 기자] 부평구는 부평구 대표맛집 발굴을 위해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부평구 관내 일반음식점 13개소가 참가했다.

심사위원 5명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의 맛, 영양·조리 상태,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분야별로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대상은 영성서로 23-9의 곰?네숯불구이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현미순두부 두부명가, 우수상은 천공루와 갈비가, 장려상은 천리향 양꼬치구이와 참맛 원주추어탕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상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 으로 지정·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숨어있는 맛집 발굴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 중”이라며 “이번 행사로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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