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동본부 직원 4명, 대마초 흡연하다 적발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매매ㆍ흡연)사건의 수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장(경정 박병연)은 지난 ’20. 2월~6월경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이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안에 대한고발사건 수사종료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는 금일 中 한다는 것.
28일 경찰에 따르면피의자들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소속 직원들로서‘20. 2월~6월경 피의자들의 주거지에 모여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이에 전북경찰청 형사과는 ‘20. 9. 28. 前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에 대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매매ㆍ흡연)사건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전주지검에 송치했다.
피의자들은 지난 ‘20. 2월~6월경 SNS를 통해 대마초를 구입한 뒤전주시 소재주거지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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