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주)정석 케미칼

교내 환경 개선, 차선도색용 도료 및 유리알 기증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0/19 [21:41]

전북대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주)정석 케미칼

교내 환경 개선, 차선도색용 도료 및 유리알 기증

이영노 | 입력 : 2020/10/19 [21:41]

19일 주) 정석 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 기증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아름답게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라고 하는말은 주)정석 케미칼 대표이사가통큰기부를 하면서  한말이다.

 

19일 전북대 홍보팀은 노면 표지용 도료 점유율 선두기업인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가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해 5,600만원 상당의 차선도색용 도료 및 유리알을 기부했다는 것.

 

이날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정석케미칼 관계자들을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증식을 갖고 감사패 등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북 봉동에 위치한 ㈜정석케미칼은 내수와 수출중심의 고품질 도료와 그 관련 제품들을 생산 및 공급하는 회사로 1976년 설립됐다.

 

전북 대표 향토 제조업체이며 중소기업기술혁신 국무총리표창과 노사문화우수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군본부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성금을 기부했으며,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보냉팩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용현 대표이사는 “대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북대,교내 환경 개선, 차선도색용 도료 및 유리알 기증,김용현,정석 데미칼,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