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장 사퇴?...1등으로 우뚝 성장한 국민의 힘을 무시마라!

중부이남.충청.호남권 제1위... 안심병원 더 필요하냐?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0/28 [10:09]

전북대병원장 사퇴?...1등으로 우뚝 성장한 국민의 힘을 무시마라!

중부이남.충청.호남권 제1위... 안심병원 더 필요하냐?

이영노 | 입력 : 2020/10/28 [10:09]

▲ 전북대병원의 자존심  © 이영노

 

[기자의 눈]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병원이 잘못했다고 운운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인간존중 환자중심...전북대병원의 각오  © 이영노

 

이는 그동안 인고의세월은 중부 충청.전남.북 등 이남 호남권에서 제1의 안심병원으로 만들어놓고 양쪽을 비교해보겠다는 의도인지 제2로 내려놓겠다는 뜻인지 반감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주장이다.

 

이토록 전북대병원 첨단 의술은 중국교포들까지 선호하며 국내외에서 제1의 안심병원이 된 것은 사실이다.

 

▲ 한국신장학회장에 선출된 김 원 신장내과교수  © 이영노

 

특히 이번 코로나19 전담치료, 각종 암.신장질환.호흡기질환.내과질환.폐질환. 각종 악성 질환 등 중증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 안 받아본 사람 있냐는 질문이다.

 

또한 김 원 신장내과 교수는 최고 권위를 인정 한국신장학회장 까지 선출되고 이용철.김소리.정재석 등 소화기내과는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심장내과 신병수 교수 등은 심장질환 치료 1번지다.

 

이용철.김소리.정재석...훌륭한 전북대병원 교수들     ©이영노

더구나 심평원 등 정부에서 신장질환.폐암.심장질환.대장암 등등 1등급으로 수차례 인정받았다.

 

이처럼 훌륭하게 발전한 전북대병원을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시켜도 부족한판에 전북권에서 의견충돌은 아니라는 비판이다.

 

최근 호남권 의료기관 국감현장에서 나온 공공의대 신설 의견으로 남원시의회에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사퇴 촉구…공공의대 신설 반대 관련 항의 방문 등 잡음은 경쟁력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물론 남원의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설립은 반영은 돼야 하겠지만 그동안 시비가 많았던 사건들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병원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소화시킬 수 있다는 풀이다.

 

국감에서도 보고 됐듯이 간호원등 의료인력 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를 보안해야 할 처지인데 병원 난벌 말 한마디 의견이 무슨 큰 대수인 량 태클을 걸지 말라는 이야기다.

 

현재 호남권 1급 의료기관은 시군 의료원, 병원급 등으로 충분하게 해내고 있다.

 

이에 더 필요한 것은 우수인재 유치일 것이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전북대병원장 사퇴관련은 지난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 더 효율적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공의대 신설 반대 입장을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국립대학병원이 거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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