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보조금 숙원사업비 마무리될 전망

전주시.전주복지환경위.주민 등 상호 이해관계 얽혀져 마무리수순 남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21 [19:20]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보조금 숙원사업비 마무리될 전망

전주시.전주복지환경위.주민 등 상호 이해관계 얽혀져 마무리수순 남아

이영노 | 입력 : 2020/12/21 [19:20]

전주시 자원순환과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 타운 주민숙원사업비로 인한 전주시 자원순환과, 전주시복지환경위, 삼천동 주민 등 복잡한 삼각관계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러한 주요내용은 지난해 11월 19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보조금사업(주민숙원사업비 10억원) 빌라 불법증축 보조금 환수문제다.

 

여기서 먼저  말썽많은 불법건축물은 철거명령(완산구청)으로 건물이 철거됐다.

 

다음으로  건축 비용 쓰임은 주택시설비 용도가 맞으나 가구별로 많고 적음 차이다.

 

또한 전주시자연순환과는 공사 진척때마다 공사비만 집행하고 차후 주민협의체에게 보고 받을 사항으로 관리감독책임은 미흡하다.

 

이처럼 책임이 크다는 전주시순환과는 집행은 됐으나 최종 마무리가 미흡한 상태여서 협의체와 마무리수순을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 이영노

 

또직무유기 했다는 전주시복지환경위는 올해 행정감사 때 공고를 통해 주민민원, 불편사항,고소고발 등 의견을 청취했지만 주민 및 누구도 반응이 없어 무위로 끝났으며 다음연도 2월부터 시작되는 업무보고때 제보하면 반영이 되는 것으로 아직 민원기회는 남아 있다.

 

올해 초 인수인계를 받은 김찬경 위원장은 " 주민숙원사업비 잔류문제는 곧  마무리될 것으로 시공사와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삼천동 주민 및 전주시자원순환과 말썽으로 떠도는 직무유기, 개인유용 말들은 서로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민들과 오해는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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