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식 국장, 따뜻한 복지 안전한 환경 국축...26일 기자회견

통합돌봄 선도사업 전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아동 돌봄환경 확대에도 힘쓸 것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26 [12:56]

전주시 민선식 국장, 따뜻한 복지 안전한 환경 국축...26일 기자회견

통합돌봄 선도사업 전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아동 돌봄환경 확대에도 힘쓸 것

이영노 | 입력 : 2021/01/26 [12:56]

민선식 복지환경국장 발표모습...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이 올해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전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더 탄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녹색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재생 에너지설비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기로 했다.

 

26일 복지환경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복지,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비전으로 복지·환경 분야 5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5대 추진전략은 △더불어 사는 장애인 친화도시 구현△전주형 통합돌봄 완성 및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강화 △여성, 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 조성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및스마트 녹색도시 조성△미세먼지 저감 및 스마트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이다.

 

먼저 장애유형별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장애인 친화도시를 구현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특히 시는 그간 만6세 미만 장애 아동임에도 기준중위소득이 초과돼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가구에 오는 3월부터 임시보육 등 일시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4월부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도운영한다. 답답한 시설에서 지내는 발달장애인이 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 보건·의료, 복지·돌봄, 주거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을 전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대상자도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정신질환자까지 늘리기로 했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년보다 1553명 증가한 1만5299명을 참여시키고 기초연금 최대지급액인 30만 원 적용대상도,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는 한편 전주시 노인회관과 서부권 복합복지관도 조성키로 했다.

 

이어 여성, 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11개소확충하고,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도 개선키로 했다. 방과 후 돌봄공간인야호다함께돌봄센터는 9개소 늘리고, 6세 이하의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동 육아나눔터도 2개소 확대해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준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배치한다. 또한 불법촬영과 영상물 유포 등 최근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문 상담소도 운영한다.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및 스마트 녹색도시 조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팔복동 일원에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총 167억 원이 투입돼ICT 생활숲길과 스마트 녹색쉼터, 디지털 숲지도가 구축되고 공공건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스마트 그린공유바이크 공급사업 등이 펼쳐진다. 또한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30%까지, 전력 자립률을 40%까지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디자인 3040’을 지속 추진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로 가속화하기로 했다.

 

끝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대상 확대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특히 팔복동 산단지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G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대기환경 서비스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와 환경 분야는 시민들의 삶에 가장 밀접한 부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환경 정책을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더 탄탄한 복지·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인간중심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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