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은 ㈜미래하이텍(회장 최형진) 용담면 밑반찬 후원금 1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쓸쓸하고 외롭게 추운 겨울을 지내는 용담면 만65세이상 어르신과 용담면자원봉사자 등 400명을 선정하여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형진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고향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 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 서 고향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님은 ”진안군에 도움을 주신 미래하이텍을 잊지 않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자원봉사로 행복한 진안군 을 만들어 나가는데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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