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는 함라 소재 야산 묘지 부근에서 산불 발생, 신원미상의 남성 1명(틀니착용)이소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3.25. 12:14경)
이날 화재로 인피:1명(사망), 물피:피해면적 500평(선산 200평이 소실됐다.
화재 현장에는 소훼된 휴대전화와 백팩, 플라스틱 통 등이 있고,묘지앞에 불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 발견되었다.
발생 장소는 선산으로, 변사자로 추정되는 남성(93세, 서울 거주)은 묘지관리를 하기 위해 금일 오전 서울에서 기차 승차하여 함열역에서 하차한 사실이 확인됐다.(CCTV상 소지품과 현장 발견되었다. 유류품이 유사) 이에 수사향후 계획은대상자의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변사자로 추정되는 가족의 DNA 대조하고, 현장감식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인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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