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생활개선회원들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자격증 취득

1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4/08 [11:19]

진안군, 생활개선회원들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자격증 취득

1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

이영노 | 입력 : 2021/04/08 [11:19]

진안군 떡케이크 만들기 자격증 취득 교육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 이수자 10명이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해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을 운영하였고,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수강생 20명 중 10명이 참새방앗간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했고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으로써 시험은 60분 동안 진행되며 사전준비성, 레시피 진행 등의 실기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인 자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수강생들은 큰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앞으로 아동요리활동, 홈메이드 떡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 활동 참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며 “이번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앞으로 개인 창업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고 입을 모았다.

 

군 구한결 팀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지역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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