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시에서 화석전시관 실내놀이체험시설 전환에 따른 명칭 공모 심사 결과 최종 발표됐다.
8일 익산시의 선정된 명칭과 공모 취지는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화석전시관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체험이다.
또한 프로그램 및 실내놀이체험시설로 전환하며 실내놀이체험 시설의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명칭이다.
특히 익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왕궁보석테마 관광지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명칭이 점수를 얻었다.
선정된 공모작은 독특‧참신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용이하며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 등이다.
이에 당선작 내역은 총 5건으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3개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아이(I)로움, 우수상 20만원, 다이노 키즈월드 장려상 10만원 등이다.
김영희 홍보팀장은 “실내체험놀이시설의 상징성,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정체성과 이미지 반영, 기억하기, 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 유사 상표출원 사항 등을 검토하여 “다이노 키즈월드”로 최종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선작 당선작 내역 : 총 5건(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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