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사팀 왜 이러나?

특정인만 보도자료공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6/21 [19:00]

전주시의회 의사팀 왜 이러나?

특정인만 보도자료공개

이영노 | 입력 : 2021/06/21 [19:00]

▲ 전주시의회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이 진행됐던 21일 보도자료가 노출이 안돼 큰 혼선과 촌극이 발생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6시경 보도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총 7명중 특정인  의원 1명만 공개 및 제공되고 나머지 6명 의원들 5분발언은  빼 버렸던것.

 

이후 보도자료를 전달한 전주시의회 의사팀때문에  각 언론사들은  상당한 곤욕을 치르고 불신을 초래했다.

 

각 언론사들은  뒤 늦게 개인전화를 하여 전주시의회 홍보담당으로부터  "담당은 의사팀"이라며 별도의 5분발언 내용을 메일로 전달받아 뉴스를 송출한 일부 언론사들은 "참 별 ..."라며 한숨을 쉬며 화를냈다.

 

당초 뉴스제공은 언론사들에게 모두 제공되어 왔던 터라  채택여부를 떠나 소외됐던 의원들은 섭섭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뉴스담당들은 1명만 공개된 특정의원과 특별한 관계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으며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무슨감정으로 뉴스송출을 꺼려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제외 되었던 양영환 (평화 1·2, 동서·서서학동은 “이럴수 가...”라며 화를냈다.

전주시민 21/06/22 [04:07] 수정 삭제  
  놀고먹는 의원들 있다고 의사과 직원도 놀고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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