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최근 여성가족부의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모두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90여 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평가가 이뤄진다.
지난 2019년 평가에서 전주지역 5곳의 시설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가운데 이번 2021년 평가에서도 5곳 모두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 △덕진야호청소년센터 △완산야호청소년센터 △전주야호청소년센터 △효자야호청소년센터 등 전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안전 및 위생 분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연계 활동 분야, 청소년 동아리 활동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우수성,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 대외협력 및 홍보의 활동화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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