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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사람 2019/05/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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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진안군민들이 억울하다고 했다면 그분이 누구인지가 특정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보통에 진안군민이라면 황당해 하지 싶습니다. 전군수가 법에 심판을 받았고 현군수가 구속되어있는 지금에 진안은 뭔가 많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함니다. 마치 대다수에 군민이 억울하다고 하는것같은 뉘앙스로 기사를 쓰셨는지요? 저는 아니거든요. 억울한게 아니고 황당하죠. 진안군을 잘 살게 하라고 군수를 시켜줬더니 어먼짓하다가 들킨거잖아요 이런 민폐가 어디 있습니까?
  • 진안향우회 2019/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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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군수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받았다고 처벌받고 줬다고 처벌받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일이다. 진안의 발전을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재판에서 지켜 봤듯이 이 군수는 억울하다는 부분이 많아 옳고 그름을 더 지켜봐야 한다. 진안은 진안사람들끼리~
  • 진심 2019/05/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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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이상허네요. 의도가 충분히 드러난 아주 노골적인 기사네요. 진안군민들로 하여금 이군수에 대한 반감을 고취시키고 싶은 의도였다면 정말 제대로네요. 태극기부대 출신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네요.
  • 진안사람 2019/05/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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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은 진안사람들끼리 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 아시는지요? 글로벌시대에 진안사람들끼리만 뭘 어쩌겠습니까? 진안은 지금은 토착민이 유입된사람들과 철저하게 선을 긋고 자기들끼리만 선점하겠다는 심리가 많이 있습니다. 마치 폐쇄정책을 펴서 결국에는 일본에 나라를 빼았겼던 조선시대 말기와 같은 현상이지요. 진안은 더이상 진안사람들끼리 살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귀농귀촌 1번지인 진안이 타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을 외지사람들이라고 선을 긋는것은 진안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군수라고 하는 직분이 주는 무게감을 생각했다면 홍삼선물셋트를 만들생각같은건 하지 말았어야 하고 선거는 정책으로 승부를 봐야지 패거리를 만들어서야 되겠는지요? 아인건 아닌것입니다. . . . 언제까지 퇴행을 자초하실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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