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건강증진의원 최영득 원장은 소아청소년은 건강한 성장을, 20~30대는 건강한 결혼생활과 사회활동을, 40~50대는 만성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60대 이후는 퇴행성 질환 예방과 떨어지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본인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폐렴구균백신, 대상포진백신, 자궁경부암백신, AB형 간염백신 등의 예방접종도 본인의 건강상태와 연령대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건강검진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도 과학적인 방법이다.
바쁜 일상 속 업무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흡연에 지친 몸을 돌아보고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간이다.
나와 가족, 그리고 부모님께 건강검진이라는 추석선물을 드려 보자. 보다 뜻깊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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