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 취임 후 대학발전 8대 공약성과...“성공적 평가”

취업과 연계 가족회사 721개 확대, 대학발전 기부금 실적...“전국최고”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6/13 [15:30]

군산대 나의균 총장, 취임 후 대학발전 8대 공약성과...“성공적 평가”

취업과 연계 가족회사 721개 확대, 대학발전 기부금 실적...“전국최고”

이영노 | 입력 : 2016/06/13 [15:30]

 

▲ 군산대 나의균 총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제7대 나의균 총장 취임이후 국내외적으로 대학발전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13년 12월11일 총장 당선이후 내세웠던 8대 공약이 순조롭게 잘 지켜지고 있는 가운데 군산대학교는 새로운 환 서해안권 으뜸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나 총장의 '개혁은 철통'이라는 사명아래 구성원들과의 소통 및 화합, 중국 및 국제외교문화교류(학생유치 등) 확대, 가족회사와의 관계 및 취업, 새만금산업단지 기업들과 소통, 중앙정부와 연계 국책사업 가교역할, 학생들 영어실력 향상, 교직원 복지향상, 대학지방화(링크사업단) 특성화사업 추진 등이다.

 

나의균 군산대 총장은 “대학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총장이란 중책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며 “여러 번의 위기를 잘 헤쳐 온 군산대학교의 저력을 믿고 구성원 사이에 존재하는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감을 믿기에 군산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 총장은 “다소의 아픔이 있더라도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비효율을 과감히 도려내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 는 굳은 각오다.

 

다음은 나의균 총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군산대 가족회사 연관 취업현황     © 이영노

 

Q;취임이후 중반을 넘기면서 구성원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A; 먼저 취임초기부터 교수·교직원·학생·가족회사들의 대학발전 기부금 기탁에 힘을 보태줘 많은 고마움을 갖고 있다.

다시 한번 이번기회에 대단히 감사하다.

 

Q;임기 중반을 넘기면서 대학발전 성과는?

A; 교수 및 교직원들이 맡은바 책임을 충실하게 잘해내고 있기에 좋은 말을 듣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학업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교육부 및 전국대학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대 가족회사 운영관계     © 이영노

 

Q; 공약사항에 들어있는 학생들 취업상태가 관심이 많은데?

A; 예, 가족회사는 전국 어느대학 보다 실적은 좋다.

이는 (총장)취임 전에는 429개였는데 취임1차는 486개, 2차는 594개와 협력관계이며 올(2016년) 안으로 127개와 MOU하면 총 721개로 확대돼 전국1위가 된다.

이에 1차 36개 68명, 2차 62개 103명 등 취업자수가 늘어나 가족회사에서 취업률은 52.2%를 차지하는 셈이다.

우리대학으로서는 바로 취업 장점이다.

 

Q: 나의균 총장님으로 강점은?

A: 먼저 가족회사와 연계 취업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그동안 군산시와 일자리창출 기여, 새만금군산시발전위원회 일자리창출 위원장을 10여년, 군산산업단지 조성사업계획 총괄책임(1997),전북자동차기술원 유치총괄사업계획, 현대조선소 군산공장 유치 일익담당,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전북분원 유치 주도 등 기반이 지역과의 소통은 이제 시작이다.또한, 중앙정부와 인적 네트워크가 잘 구성돼있어 대학지방화와 특성화 추진에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Q: 취임 전 나 총장님께서 학생들의 창의적 기본교육과 토익 450점 맞추기 약속은?

A: 죄송하다.

그점은 학생들 자신과의 싸움이라 주시하고만 있다.

당초 학생들 최소 토익 450점을 맞추기 위해 외국인 교수초빙 등 계획으로 수준을 끌어 올려고 기초적인 교육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서 영어는 곧 취업과 관계있기에 전공영어 등을 높여 연구능력 인센티브를 주고 이를 위해 적극 지도 하는데 노력하겠다.

 

Q: 기부금은 대학발전에 1위라고 보는데...

A: 그렇다. 매년 등록금은 동결 및 인하되고 있는 시기에 대학발전 기부금은 대단히 줄거운 비명이다.

약속대로 취임초기 기부금 연 4억원 성과, 링크사업확대, 새만금·군산산단지역 확대, 각종 국책사업, 국제교류 확대 등 호남그룹, 인맥, 분석평가를 통해 재원을 만들어 활용하는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군산대 나의균 총장은 부인 안인옥 여사와 아들 나종덕(33`서울대 약학과 박사과정)씨가 있다.

 

▲ 부인 안인옥 여사와 아들 나종덕 서울대 박사과정 대학원생 (사진=2013년 총장 취임식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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