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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본격 시행에 따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읍·면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부여읍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5일간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교육을 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교육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배경과 기능, 역할 등을 소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추정호 부여읍장은 “앞으로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되고 있다.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읍면이 아닌 보다 작은 마을 경로당을 찾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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