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 큰 성과거두고 조기 종료

추진 한달여만에 128톤 판매, 3억원 판매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8/26 [08:57]

철원군,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 큰 성과거두고 조기 종료

추진 한달여만에 128톤 판매, 3억원 판매

오늘뉴스 | 입력 : 2016/08/26 [08:57]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철원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대쌀 판매운동 전담창구’ 설치와 홈페이지 개설 등 ‘철원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해 추진 한 달여만인 8월 19일 애초 목표치인 20톤을 훌쩍 넘은 128톤(약3억 9백만원) 규모의 오대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성과는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친·인척 철원 오대쌀 보내기 운동 등 군민의 동참, 그리고 각 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와 출향인사들이 고향 사랑의 힘을 보내준 결과이며, 명품 철원 오대쌀의 맛을 알고 애용해 주는 고객들의 구매 결과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철원 오대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농민이 어려운 이 시기에 큰 힘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철원군 명품 오대쌀 판매 유통망을 확보해 소비자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직자들의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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