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7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 성료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배구연합회가 공동 주관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8/30 [04:05]

진안군, 제7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 성료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배구연합회가 공동 주관

이영노 | 입력 : 2016/08/30 [04:05]
▲ 배구대회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서 열린 ‘제7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끝났다.

 

배구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배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0팀 2,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건 경기였다.

 

▲ 이항로 진안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 이영노
▲ 신나는 배구경기     © 이영노

 

대회결과 최강 부수인 클럽2부에서 우승팀 광양기업, 준우승팀 진안클럽 등 총 6개부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진안군에서는 홍삼배 배구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홍삼 시음행사 및 홍삼액, 홍삼초코파이 등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진안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준비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진안홍삼 배구대회 참가한 선수들은 진안에 오면 맛있는 음식과 홍삼도 맛볼 수 있어 좋다며 매년 참가 희망 팀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기장 및 예산 등 한계로 참가팀을 제한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홍삼배 전국배구대회가 전국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진안홍삼 홍보와 지역경제 활력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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