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9일 열린 장흥국제통합박람회 성공을 위한 장흥군(군수 김성)의 노력과 전남도의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민평가단이 29일 박람회 장을 방문 상황을 점검했다.
전라남도 도민평가단은 ‘도민이 참여하는 도정평가제도 운영’을 위해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30명과 각계 전문가 2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행정환경과 경제관광문화, 복지여성, 농림해양수산, 건설소방 등 세분화된 5개 분과위원회가 도정 주요사업과 공약사항 이행 등을 평가한다.
장흥군은 도민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 장흥국제통합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평가단원들에게 박람회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박람회가 열릴 현장 점검을 통해 평가단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대학교수를 비롯해 교사와 생활지도사, 강사, 어린이집 관계자, YMCA 관계자 및 주부 등으로 구성된 복지여성분과 소속 위원들은 이날 박람회장을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고,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허심탄회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도민평가단의 이번 현장 방문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최 준비 단계에서부터 지역민들과 소통하겠다”며 “다음달 29일부터 열리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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