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교육을 받은 청소년 60명이 2016년도 1차,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해 총 5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의 검정고시 대비반은 경제적 및 다양한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양숙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남동구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2-453-5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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