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간담회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8/31 [08:55]

계양구,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간담회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6/08/31 [08:55]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와 LH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6일 계양구청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과 자활후견기관(희망일터) 및 LH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거급여와 임대주택에 관한 내용 등 주거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주거복지에 대한 상호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계양구 주거급여 수혜대상자는 월평균 4,414가구(인원 7,062명)가 매월 임차급여를 지원받고 있으며, 수선유지급여사업으로 85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개보수사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LH와 연계해 전세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등 임대주택사업에 현재까지 총 702가구가 선정되어, 임대주택에 입주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집 걱정, 전·월세 걱정을 하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LH와 연계해 민원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주거안정 및 양질의 주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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