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다채로운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인천관광 SNS 기자단 美仁 서포터즈' 강화도에서 팸투어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9/05 [18:22]

강화도의 다채로운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인천관광 SNS 기자단 美仁 서포터즈' 강화도에서 팸투어

오늘뉴스 | 입력 : 2016/09/05 [18:22]

 

▲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일본, 대만, 방글라데시, 가나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인천관광 SNS 기자단 美仁 서포터즈'들이 강화문학관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와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대상으로 강화도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美仁 서포터즈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의 주요 관광지 답사 및 주요 축제에 참여해 인천관광을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개인 SNS 또는 출신 국가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서포터즈들은 중국, 일본, 대만, 방글라데시, 가나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외국인들의 시각으로 관광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먼저 강화군청을 방문해 강화군의 홍보 동영상 시청 및 간단한 예방행사를 한 후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부터 석모도의 갯벌체험까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강화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고, 세계 각국에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강화도는 인천관광 5대 거점 중의 하나로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역사자원을 가진 보물 같은 섬이다. 최근 해외관광의 패턴이 개별관광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에 대한 온라인 홍보 및 정보 노출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 美仁 서포터즈들의 강화도 팸투어와 홍보는 강화도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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