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이달 초 의료분야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담색을 위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현장 인턴쉽, 듣고 보는 JOB’을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직업체험은 미래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실제적인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미래 직업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관련 정보 등을 얻을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오는 24일에는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쏟는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 인문사회 직업체험을 시행하고, 10월에는 아트뮤지션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직업체험을 시행 청소년들에게 직업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다채롭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직업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ayouth.or.kr)나 영암군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사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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