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구 학산문화원이 오는 28일 오후 7시 학산 소극장에서 9월 학산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의 풍미 ‘아나야의 묵은지 겉절이 콘서트’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가요, 민요, 랩을 통해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된 전통예술과 랩과 밴드의 사운드를 통해 다양한 음악의 풍미를 즐겨볼 수 있다.

음악회에는 애니메이션 ‘놓치마 정신줄’ 엔딩 음악과 영화 ‘워낭소리 OST' 주인공인 창작국악그룹 ‘아나야’가 초청, 공연한다.

공연은 4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학산문화원 홈페이지(haksancul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사전 예약은 남구 학산문화원 전화(☎ 866-39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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