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일반 행정 사무실은 하나둘씩 자리를 비우기를 시작해서 오전 11:30~40분이면 수많은 책상마다 주인이 없다는 불평들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어제오늘이 아니라는 주변 이야기는 “때 늦으면 못 찾아 먹는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
이는 점심시간에 일어나는 일로 지하식당에 1,000여명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줄서기가 ?m가 돼, 이를 기다리는 시간은 3~40분을 줄서서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여유의 시간이 없어 말 그대로 ‘점심은 밥그릇 전쟁’이 될 수밖에 없다는 호소다.
또, 이를 모르고 찾아간 민원인은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불만이다.
이와 같은 현실은 전주시 같은 경우는 땡(12시 정각)이면 시작되는 반면 전북도교육청은 아예 3~40분은 관례가 됐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퇴근시간이 30분을 늦춘 6시30분도 아니고 땡(6시 정각)전에 슬슬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면 불평들이 많다.
실제로 21일 오전 11시30분경 전북도교육청 00과를 찾아가보니 텅빈자리였고 또 옆자리도 마찬가지 였다는 민원인 L(전주시)씨의 핀잔이다.
전북도교육청 00과 K 직원은 “대게 30분전에 식당에 가야 12시 반에 올라와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라고 아무렇지도 않고 평범하다는 듯 일과시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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