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구 용현1·4동 주민센터는 18일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카페지브라운(kaffee G.braun) 3호점’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니어카페 지브라운 3호점은 내년도 준공 예정인 용현1·4동 신축 청사 2층 49.5㎡(15평) 규모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브라운 3호점에서는 20여명의 어르신 바리스타를 양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협약을 통해 채용된 참여 노인의 사후관리는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맡고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노인인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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