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 가보니...가을에 만난 진안고원길

도보여행, 문화여행, 공정여행, 느린여행...지금 진안에서 펼쳐져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0/19 [06:54]

진안군에 가보니...가을에 만난 진안고원길

도보여행, 문화여행, 공정여행, 느린여행...지금 진안에서 펼쳐져

이영노 | 입력 : 2016/10/19 [06:54]
▲ 진안고원에 작품     © 이영노


지금 진안고원은 햇살 좋은 가을날 진안땅 마을과 마을을 잇는 20km에 이르는 진안고원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환형을 이루는 14개 길은 평균고도 300m 고원에서 100개의 마을과 50개의 고개을 지나며 진안이야기를 담아낸다. 진안고원길은 걸어서 만나는 도보여행길이고, 고원의 삶을 만나는 문화여행길이고, 진안사람과 교류하는 공정여행길이며, 놀며 쉬며 재미진 느린여행길이다.

 

개발과 발전이 덜한 진안땅. 그래서 진안고원길 걷기여행은 더 한적하고 더 불편하고 더 설레서 더 유쾌하다.

▲ 황금들     © 이영노
▲ 진안고원길 안내지도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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