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하동서 2016 청원 힐링(Healing) 캠프 개최

직원 100명 대상으로 50명씩 2기로 나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공직생활을 통해 대시민 행복 행정서비스 실현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0/20 [02:28]

전주시, 하동서 2016 청원 힐링(Healing) 캠프 개최

직원 100명 대상으로 50명씩 2기로 나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공직생활을 통해 대시민 행복 행정서비스 실현

이영노 | 입력 : 2016/10/20 [02:28]
▲ 참여자들과 함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16 청원 힐링(Healing)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전주시가 바쁜 공직생활에 지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공직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첫날 힐링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마중물 산책을 시작으로 △심리마술 △행복명상 △LCSI 성격유형 심리검사 △오감 숲 체험 △소통&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는 교육기간 동안 HRV(심박변이도) 스트레스 검사를 상시 운영해 직원들의 피로 및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하고, 전문 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안정 및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는 등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캠프 후에도 힐링 교육효과를 지속 관리하기 위해 캠프 참가자들이 희망할 경우 이번 힐링캠프 위탁기관에서 자체 운영 중인 심리연구소에서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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