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인구 300만 돌파 시민들에게 축하와 격려 전달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10/20 [10:10]

유정복 시장, 인구 300만 돌파 시민들에게 축하와 격려 전달

오늘뉴스 | 입력 : 2016/10/20 [10:10]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인구 300만 돌파 출생아 현장인 길병원을 방문해 출생아를 보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10월 초부터 초읽기에 들어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인구가 19일 13시 기준 3,000,013명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최종 3,000,082명)

 

그동안 인천시민이 한마음으로 인구 300만 돌파를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드디어 300만을 돌파해 시민들은 새로운 거대도시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한창이다.

 

인천시는 300만 돌파 당일 인천시의 첫 시민으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축하카드와 육아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구 300만 돌파 후 첫 행사로 관내에 있는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300만 돌파 당일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에게 축하카드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이 300만 대도시로 재탄생한 날, 우리 아이들도 같이 태어나 참 뜻깊은 날이라며, 꼭 인천을 위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모씨(父, 출생아 가족)는 “10월 19일은 인천이 300만이 넘은 날이기도 하고, 우리 아이의 생일이기도 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특히, 유정복 시장님이 직접 방문해 축하를 해주셔서 우리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한뜻으로 염원해오던 ‘인천 인구 300만 돌파’를 기억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 300명과 함께 인천시청에서 기념촬영도 가졌다. 이 자리의 참석자들은 유정복 시장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300만 인천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