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과학교실 교육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 과학 영재교육연구소(소장 박인호)가 운영하는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의 ‘Make 프로그램 시범교육’이 10월 3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인천시 소재 1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진행한다.

‘Make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적 융합교육(아두이노, 드론 등)을 지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범교육 기간에는 15개 주민자치단체에서 센터당 최대 1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 일정 2주 전에 해당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대학교,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의 과학문화 증진과 및 소외계층 과학교육을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참고> Make 프로그램 시범교육 일정
○ 10/31(월) 17:00, 만수 4동      ○ 11/02(수) 16:00, 청학동
○ 11/28(월) 15:00, 갈산 2동      ○ 12/01(목) 16:00, 동춘 1동
○ 12/02(금) 15:00, 석남 2동      ○ 12/20(화) 15:00, 검단 4동
○ 12/20(화) 17:00, 검단 3동      ○ 12/21(수) 14:00, 연수 2동
○ 12/22(목) 15:00, 산곡 3동      ○ 12/22(목) 16:00, 산곡 4동
○ 12/23(금) 15:00, 동춘 3동      ○ 12/23(금) 17:00, 학익 1동
○ 12/26(월) 15:00, 간석 1동      ○ 12/26(월) 17:00, 만수 3동
○ 12/27(하) 17:00, 삼산 2동

※ 세부문의 : 032-835-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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