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경찰서, 총 35개 해외 유명 짝퉁 브랜드 유통업자 대거 검거
인터넷 카페와 SNS 이용 1580억 상당 해외 유명브랜드 위조 상품 유통
짝퉁 업자, 양파즙 공장 內 창고 임대하고, 국제택배 통해 위조 상품 중국서 유입
 
강효근 기사입력  2016/10/24 [22:58]

 

▲ 사진=경찰이 압수한 해외 유명브랜드 위조 상품/무안경찰서 제공     © 강효근

 

[오늘뉴스/무안=강효근 기자] 전남지방경찰청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총 35개 짝퉁 브랜드를 유통한 업자 33명을 검거하고 시가 287억 원 상당 위조 상품 1만114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24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 3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인터넷 카페와 SNS 등을 이용 총 35개 해외 유명브랜드 가방과 의류 등 2만6731점(시가 1293억 원 상당)을 유통·판매해 온 공급책 이모 씨(37세, 여)와 도소매업자 김모 씨(41세, 남) 등 피의자 33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이모 씨는 단속을 피하고자 양파즙 제조공장 內 창고를 임대하고, 국제택배 등을 이용해 중국서 제조된 위조 상품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전국 도·소매업자에게 위조 상품을 공급·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온라인만 통해 주문받은 상품을 택배로 보내주면서 발송자 정보를 모두 허위로 기재해 추적에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단속을 피하면서 약 3년간 1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고, 거래대금은 대포통장으로 받아 현금으로 찾고, 불법수익을 은닉했다.

 

특히 피의자 이모 씨는 TV 드라마 등을 통해 유명해진 제품 위주로 중국 위조 상품 제조공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질을 확인 후 국제택배를 이용 가방부터 신발, 옷, 액세서리, 심지어 화장품까지 총 35개 해외 유명브랜드의 위조 상품을 국내로 반입했다.
 
한편, 경찰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갈수록 다양화되고 지능화되는 위조 상품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형 언론이 다루지 않는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심층 취재해 여과 없이 생생히 보도하겠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기사입력: 2016/10/24 [22:58]  최종편집: ⓒ 오늘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무안,경찰서,무안경찰서,해외,유명,짝퉁,브랜드,유통,검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1/6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