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연수병원 앞 25t 고압가스車...365일 무단주차 주민들 “불안” 호소알고 보니 국유지 ‘유효지’ 경찰 단속대상 ...‘완산경찰은 아는지 모르는지 손 놨나? '주민들 또 불만'
더구나 불법 주차된 지역은 국토부 유효지 도로부지로 옆 매실밭과 함께 토지 관리가 엉망진창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실상은 삼천동 매립장(서쪽) 입구 복숭아밭 3,000여평 개인독식사건과 매실밭에 이어 특수고압가스 탱크로리 차량 주차까지 주민들 제보에 의해 확인됐다.
이곳은 전주시 삼천동 3가 960번지 연수병원 위 쑥 고개 쪽 은혜마을(사진) 앞 3,000여평 매실나무 옆이다.
이를 전주시에 확인한 결과 특수고압가스 탱크로리 차량은 완주군에 등록되었으며 차고지는 알 수 없는 곳이라는 것.
전주시 관계자는 “위험물차량은 특수차량으로 안전한 차고지에 주차돼야 한다.”며 “지역인 완산경찰이나 완산구청에서 왜 단속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전주시 삼천동 안산`삼산`장동마을 몇몇 주민들은 “복숭아밭`매실밭`특수고압가스탱크로리 차량까지...이것이 다 뭐예요. 이거 주민들을 우습게보잖아요.” 라며 “우리는 왜 개인독식에 마을 화약고까지 보고 살아야 하나요?”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또, 마을주민들은 “복숭아밭은 0씨, 매실밭과 탱크로리는 P씨 것으로 모두 개인독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며 큰소리를 쳤다.
또한 “모두 전주시쓰레기매립장 관련 0씨와 연관이 됐다.” 고 주민들은 폭로했다.
이처럼 전주시 삼천동 쓰레기매립장`소각장`종합리싸이클링 주변 주민들 불만이 연일 터져도 전주시와 경찰은 먼 산 불구경이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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