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협력 강화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와 텐진시 방문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식 등 참석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10/28 [09:17]

유정복 시장, 협력 강화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와 텐진시 방문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식 등 참석

오늘뉴스 | 입력 : 2016/10/28 [09:17]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중 지방정부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와 텐진시를 방문한다.

 

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의 이번 중국 출장은 11월 1일 웨이하이시를 방문,  ㈜캠시스 위해 선양디엔티유한공사를 방문해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식에 참석한다.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는 對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로 중국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설치됐다. 웨이하이시 환취구 위고광장에 1,448㎡ 규모로 전시관, 홍보관, 무역·투자상담실 등이 마련돼 인천기업의 對중국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다음날은 텐진시를 방문해 텐진시장을 예방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측의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한중 양국의 특별경제자유구역 간의 우호교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텐진경제자유무역구관리위원회간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문교류를 통해 양도시간 역사문화자산의 효과적인 활용과 한·중 문화의 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립박물관과 텐진박물관간 교류 협약 체결을 할 계획이다.

 

 RCY활동에 대한 텐진과 인천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 및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통한 단원의 국제적 역량이 강화를 위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텐진홍십자회의 협약도 이루어진다

 

11월 3일은 톈진한국인(상)회의 회장단과 오찬 간담을 갖고 인천시와 텐진시의 실질적 교류 가교역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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