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전북대’...4개 대학과 해양탐방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대학 공동 외국인 유학생 선유도 해양문화 탐방 실시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는 전북지역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 4개 대학과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고군산 선유도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들 4개 대학들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전북대이다.
이 행사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한문화융합 글로벌 인재양성 및 유학생 지역문화체험을 통한 친한·지한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군산대학교(15명), 우석대학교(17명), 원광대학교(13명), 전주대학교(18명), 전북대학교(16명) 등 5개 대학 유학생들과 관계자 등 80여명은 비응항→횡경도→방축도→장자도→무녀도→선유도 노선을 따라 고군산 일대를 탐방하며 프렌드십을 강화했고, 전북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전국 10개 권역 지방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각 대학이 지역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지역에서는 탄소, 농생명, 문화산업을 연계한 농생명 한문화 융합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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