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내 6개 문화시설 선정...최명희문학관 등

유료 위탁시설인 청명헌은 (사)아리랑문화예술원이 우선협상대상...혼불기념사업회, 전주부채문화관은 (사)문화연구창, 완판본문화관은 대장경문화학교, 전주소리문화관은 (사)전통문화마을,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2/02 [07:24]

전주시, 한옥마을 내 6개 문화시설 선정...최명희문학관 등

유료 위탁시설인 청명헌은 (사)아리랑문화예술원이 우선협상대상...혼불기념사업회, 전주부채문화관은 (사)문화연구창, 완판본문화관은 대장경문화학교, 전주소리문화관은 (사)전통문화마을,

이영노 | 입력 : 2016/12/02 [07:24]
▲ 전주시 상징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민간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명희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전주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9명의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및 심사를 거쳐 최명희문학관은 혼불기념사업회, 전주부채문화관은 (사)문화연구창, 완판본문화관은 대장경문화학교, 전주소리문화관은 (사)전통문화마을,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전라슬로푸드문화원으로 각각 보조금 지원시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유료 위탁시설인 청명헌은 (사)아리랑문화예술원이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시설의 협약대상자는 이달 중 협약체결과 공증을 거쳐 2017년 1월 1일부터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수탁관리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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