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도깨비 여행 추천

호팩족을 위한 성지, 로맨틱 송도 & 코지 영종 호텔 각광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12/14 [16:00]

인천관광공사, 인천도깨비 여행 추천

호팩족을 위한 성지, 로맨틱 송도 & 코지 영종 호텔 각광

오늘뉴스 | 입력 : 2016/12/14 [16:00]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도심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는 호팩족(호텔패키지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천 도깨비 여행지, 송도와 영종도의 유니크 호텔들이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 했다.

 

- 송도 : 경원재 앰배서더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  경원재 앰배서더    © 오늘뉴스

 

송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트렌디 한 도시다. 세련된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고층빌딩 각각의 특유한 디자인에 먼저 매료되고, 도심으로 들어서면 대한민국 지형을 그대로 본뜬 동고서저형의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미추홀공원, 솔찬공원 등 녹지와 수변을 한 곳에 어우르고 있는 친환경 매력에 푹 빠진다.

 

미래형 도시로 정평이 난 송도가 로맨틱한 도시임을 알리는 호텔 2곳을 소개한다. 바로 ‘경원재 앰배서더’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다.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급으로 선정된 경원재 앰배서더는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바로 옆에는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위치하여 아침·저녁으로 도심 속 여유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경원재에서는 5성 획득 기념 패키지 상품 ‘한옥에서 뜬 별 다섯’을 판매하고 있다.
 * 문의 및 예약 : 032-729-1101 / www.gyeongwonjae.com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오늘뉴스


전 세계적으로 빛의 도시로 유명한 송도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믹 65가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레지던스 호텔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송도 최고높이인 65층에서 파노라믹 전경을 바라보며 한해의 마지막 순간을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고, 송도의 맛집에서 1차 후 레지던스 형태인 숙소로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연말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는 ‘윈터 버블’, ‘펫친’, ‘Be My Sweet Honeymoon'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문의 및 예약 : 032-726-2000 / www.oakwoodpremier.co.kr

 

▲ 네스트호텔     © 오늘뉴스


- 영종도 : 네스트호텔 & 호텔오라 -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몰과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한 장소에서 준비하고 싶다면 인천 영종도만 한 곳이 없다.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손꼽히는 인천공항을 품고 있는 에어포트아일랜드인 영종도에는 디자인만으로도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2개의 호텔이 있다. 바로 네스트호텔과 호텔오라이다.

 

자연적인 모티프를 담은 로맨틱 호텔의 끝판왕인 네스트 호텔은 국내 최초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호텔에 들어서면 바다를 전망하는 통유리창의 멋진 북유럽 실내장식이 돋보이는 레스토랑과 먼저 사랑에 빠진다.

 

전면 유리창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전망과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일몰 전망에 완전히 매료된다. 네스트호텔에서는 ‘3인의 행복한 시간’, ‘음악, 여행을 만나다’, ‘일상의 여행’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프로모션 하고 있다.
 * 문의 및 예약 : 032-743-9000 / www.nesthotel.co.kr

 

▲ 호텔오라    © 오늘뉴스

 

고급스러운 로맨틱 분위기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영종도에 있는 호텔오라를 추천한다. 럭셔리한 외관과 시설, 현대적 감성에 모던을 더한 인테리어 객실을 갖춘 호텔오라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인천공항과 마주하고 있어 공항의 편의시설을 체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 문의 및 예약 : 032-752-8080 / www.hotelora.co.kr

 

4회 시청률 12.3%! 매회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 신드롬으로 전국이 들썩이는 지금, 시청자 마음을 홀리는 도깨비 주인공들이 송도와 청라 등 인천 여기저기에서 포착되고 있다.

 

1회에서는 드라마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여주인공 은탁 엄마의 사고장면 배경이 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NEATT)가 등장하며, 두 남자 주인공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완벽한 실루엣으로 마음이 설레었던 2회 마지막 장면은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서 촬영되었다.

 

3회에서 책들에 둘러싸인 도깨비의 실루엣과 따뜻한 햇살이 부딪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장소는 바로 인천 배다리 헌책방인 한미서점이다. 또 4부에서 술에 취해 은탁에게 검의 비밀을 털어놓던 도깨비가 등장한 곳은 바로 청라 호수공원이다.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힘든 당일치기 해외도깨비여행 대신 로맨틱 가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인천으로 도깨비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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