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 프라임사업 등 과시...13일 페스티벌

2016년 프라임 사업 결과 공유 및 확산 통한 산학교류의 장 마련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1/14 [09:26]

군산대 나의균 총장, 프라임사업 등 과시...13일 페스티벌

2016년 프라임 사업 결과 공유 및 확산 통한 산학교류의 장 마련

이영노 | 입력 : 2017/01/14 [09:26]
▲ 나의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2016 프라임 산학융합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13일 개최됐다.

 

이날 프라임사업 참여학과 교원 및 재학생, 관련학과 산업체를 대상으로 시작된 페스티벌은 2016년도 한 해 동안의 프라임사업(산학연계교육활성화대학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     © 이영노

 

따라서 군산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융합역량강화 프로그램인 “X-Opimus 프로그램” 성과 전시회 및 시상을 통해 산업체와 학생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 성과전시회와 함께 ㈜더아이엠씨 전채남 대표이사, 한국커피연구협회 이사장 유승민(산타로사 대표)의 취업 및 진로에 유익한 멘토링 강연도 진행되었다.

 

X-Opimus 프로그램은 프라임 참여학과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융복합 창의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군산대학교 고안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X-컨버전스디자인, X-프로젝트팀, X-MC(미니 컨퍼런스) 등의 세부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융복합창의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창의융합 프로토 타입 개발교육 등 수강생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전 학생의 코딩교육, 창업가 마인드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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