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버스, 평화동~전주역...한번에 간다 ‘60년만이다’남쪽과 북쪽 끝 지점인 평화동 꽃밭정이사거리부터 전주역까지 최단시간에 연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완주 시내버스가 노선개편을 통해 다음달 20일부터는 기존 팔달로 단일축에서 백제대로를 포함한 6개축으로 확대된다.
전주시는 백제대로를 축으로 평화동~효자광장~화산체육관~서신동주민센터~전북대병원입구~전주역~아중역~기린봉으로 이어지는 100번 노선이 신설한다.
100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평화동~서신동 방향, 서신동~전주역 방향으로 각각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기존 309번 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이동시간이 단축돼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