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 남기재 서장은 17일(화) 오전 조찬 Talk Day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마이파출소에서 남 서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연말연시 민생안정 치안활동을 위해 주야로 순찰활동에 임하는 지역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진안의 치안1번지라 할 수 있는 마이파출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민생치안 및 각종 범죄예방에 힘써 군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실시하여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경찰과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의무위반 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강조하였다.

남기재 서장은 “치안현장에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역경찰과의 자유로운 Talk Day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직원 사기진작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하여 진안지역 체감안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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