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찬욱 의원 등 봉사회원들 봉사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최찬욱 전주시의원 등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회(회장 최찬욱, 93년 체육장) 회원 40여명이 20일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 의원을 비롯 봉사회원들은 전주시 노송동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연탄은 최찬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들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노송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사랑의 연탄’ 2,000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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