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ICT 기술 사업설명회...20일 진흥원

농생명, 전통문화 등 지역특화산업 기반 ICT기술 융합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도내 ICT기업과 4차산업혁명 협력대응, 지역 신산업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대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2/20 [13:53]

전주시, ICT 기술 사업설명회...20일 진흥원

농생명, 전통문화 등 지역특화산업 기반 ICT기술 융합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도내 ICT기업과 4차산업혁명 협력대응, 지역 신산업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대

이영노 | 입력 : 2017/02/20 [13:53]
▲ 전주시 ICT기술 사업설명회 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도내 ICT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ICT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시와 진흥원은 올 한해 추진할 IT·SW분야, 3D프린팅분야, CT(문화콘텐츠)분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정책 및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IT·SW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농·생명 등 지역특화산업분야와 ICT기술의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농생명SW융합클러스터 구축 △Agro-ICT 미래기술 융합클러스터 사업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ICT꿈나무 육성과 창업기업발굴을 위한 K-ICT 디바이스랩 운영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창작터 운영

△1인창조기업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사업

등을 적극 추진,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함께 참여해 중소기업 R&D역량강화,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 계획, 창업벤처활성화사업 등 지역ICT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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