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항로 군수, 직원과의 대화...27일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 군정에 반영...'소통과 공감의 진화'라는 공약 적극 이행 군민과의 소통 성공적 평가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2/28 [07:13]

진안군 이항로 군수, 직원과의 대화...27일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 군정에 반영...'소통과 공감의 진화'라는 공약 적극 이행 군민과의 소통 성공적 평가

이영노 | 입력 : 2017/02/28 [07:13]
▲ 27일 오후 2시에 열린 부서별 직원과의 대화 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 직장 동료와 대화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군수는 지난해 연말까지 실시한 11개면 주민과의 대화 성공에 이어 직원과의 대화도 소통. 화합이라는 본래 목적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 27일 진안군청 한 직원이 이항로 군수의 특강을 듣고 중요사항을 적고 있다.     © 이영노

 

실제로, 27일 오후2시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는 부서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발전과 소통을 위한 부서별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 

 

특히, 민선6기 이항로 군수 취임 이후 '소통과 공감의 진화'라는 공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군민과의 소통은 물론 직원 내부 화합과 소통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권위적이라는 공직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수평적 관계에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더구나 이 군수는 지금까지 30여 차례 본청 부서 및 읍면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데 이어 직급별 직원과 대화는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일 잘 하고 일 할 맛 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항로 진안군수는 부서별 직원과의 대화에서 개선, 건의사항 등을 청취 그 결과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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