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몽탄면, 적극적 행정으로 전남도 평가 현장 행정 우수기관 선정

몽탄면,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9개 분야서 우수한 성적

강효근 | 기사입력 2017/03/15 [09:18]

무안 몽탄면, 적극적 행정으로 전남도 평가 현장 행정 우수기관 선정

몽탄면,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9개 분야서 우수한 성적

강효근 | 입력 : 2017/03/15 [09:18]

 

▲ 사진=전남도 평가 무안군 몽탄면 현장 행정 우수기관선정 기념사진     © 강효근

 

[오늘뉴스/무안=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면장 서평득)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복지행정을 펼친 공이 인정돼 전남도 평가 현장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5일 전남도에따르면 전남도가 시행한 ‘2016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무안군 몽탄면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전남도는 도내 전체 297개 읍․면․동을 평가 각 시․군에서 최우수 1개 읍․면․동을 선정 우수기관 상을 주고 있으며 무안군 몽탄면은 문화재․관광시설의 상시점검 체계 확립,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등 9개 분야 29개 지표 전 부분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장과 부녀회장, 번영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복지 팀을 구성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적기에 발굴해 지원하고, 수시로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노인사회활동을 지원에 공무원과 주민이 혼연일체 되는 현장 행정 노력이 인정받았다.

 

서평득 몽탄면장은 “지난해 현장행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와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훈훈하고 따뜻한 몽탄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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