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욱 (원광대 교수)지역발전연구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부설지역발전연구소(소장 정현욱 교수)가 미디어 활용 및 출판계 전략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한국출판문화진흥원과 원광대가 후원하는 행사에 김도종 총장, 이기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윤세민 경인여대교수 등 학계, 언론계 등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김도종 총장과 이기성 한국출판문화산업원장의 MOU 체결 및 도서 기증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김도종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의 쟁점과 토론이 진행된다.

첫번째로 송인호 전주MBC국장의 ‘인문학 독서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용 전략’라는 안건을 발제, 김명성 KBS전주 보국장.김윤정 전북일보기자.성지호 JTV상무 등이 1차토론에 나선다.

또, 두 번째로 ‘인문학 도서 수요창출을 위한 출판계 전략’에 대해 이한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표가 발제, 김기태 세명대교수.박찬익 박이정출판사대표.심지원 익산 대한서림대표가 토론에 나선다.

정현욱 지역발전연구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토론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잠재워진 인문학 미디어 분야의 총괄적인 핵심적 논쟁을 벌이는 열띤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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