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무주.덕진... 21일 사건사고

강력팀 경위 이 연 재 등 5명,강력팀 경위 이 연 재 등 5명,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최 수 영 등 5명...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21 [07:47]

전북경찰청, 무주.덕진... 21일 사건사고

강력팀 경위 이 연 재 등 5명,강력팀 경위 이 연 재 등 5명,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최 수 영 등 5명...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입력 : 2017/03/21 [07:47]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빈집털이범, 인터넷사기 판매 등을 검거 구속하는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무주경찰서 강력팀 경위 이 연 재 등 5명은 상습 빈집털이범 A(53세, 남)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 B (69세, 여)씨 등 6명으로 사건은 2. 20. 12:40경 무주읍소재 피해자의 집 담을 넘어 침입하여 통장 및 도장을 훔친 뒤,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259만원을 인출 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489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다.

이에 3. 16. 17:20경 대전시 동구 ○빌리지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무주경찰서 지능팀 경위 최 낙 흔 등 3명은 인터넷 사기판매범 A (25세, 남)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 B (31세, 남)씨 등 13명으로 피의자는 ‘16. 8.경 인터넷 사이트에 스키 중고물건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등 13명에게 중고물건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16. 8. 12.부터 8. 27.까지 사이에 피해자들로부터 판매대금 합계 256만원을 피의자의 통장으로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최 수 영 등 5명은 의류절도범 A (26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11. 22:57경 덕진구 0소재 ○PC방에서 피해자가 잠시 의자에 걸어 놓은 상의 코트 1벌(시가 3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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