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GTEP사업단-㈜다이니스 인코스메슈, 해외개척 협약

도내 우수 중소기업 등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4/13 [07:52]

전북대GTEP사업단-㈜다이니스 인코스메슈, 해외개척 협약

도내 우수 중소기업 등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

이영노 | 입력 : 2017/04/13 [07:52]
▲ 김민호 단장 등 팀원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최근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다이니스(사장 박춘성)와 앤코스메슈(사장 김일광)등 2개의 우수 중소기업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다인스는 반도체 기술을 이용하여 손톱광택기(누드 네일)를 생산·수출하고 있으며, 탄소섬유를 이용한 소재부품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이다.

 

앤코스메슈는 익산 소재 벤처기업으로서 화장품 및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해외수출을 시도하고 있는 스타트 기업으로서 제품개발 능력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 GTEP사업단은 해외 바이어 발굴과 이 기업들의 해외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에게도 무역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는다.

 

김민호 사업단장은 “최근 세계 통상 환경이 어려워지고, 특히 사드 문제로 대중국 수출이 복잡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대학이 중소기업 수출지원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협약을 체결한 기업 외에도 도내 많은 업체들이 우리 사업단의 수출지원 활동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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