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 금암분수대 복원하라!...주장교통정체 해소와 시민의 이용 편익을 위해서라도 교차로를 합리적 절실
남 의원은 “광장이라고는 볼 수 없는 작은 공간이지만 오다가다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쉬는 곳이다.”며 “ 현재 금암광장의 총면적은 약 1,600㎡(480평 정도)이며 교차로 차선, 횡단보도, 신호등, 교통섬 등이 혼재되어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남 의원은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시민불편과 상습적인 교통정체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라북도 교통혼잡 개선사업 대상지 중 하나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금암광장 사거리는 걷고 싶은 도시과에서 기하 구조 혼잡도로 개선을 위하여 사업시행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 금암분수대 복원과 함께 4지 교차로 변경하는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독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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