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황규남 교수, 국토부장관 수상

2017년도 ‘토목의 날’ 행사서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4/26 [06:36]

전북대 황규남 교수, 국토부장관 수상

2017년도 ‘토목의 날’ 행사서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영노 | 입력 : 2017/04/26 [06:36]
▲ 황규남 토목학과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황규남 교수(공대 토목공학과)가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도 ‘토목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황 교수는 지난해 7월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인 ‘제2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은 지 8개월 만에 또 한 번의 영예를 안았다.

 

황 교수는 1998년 전북대 교수로 부임한 후 지난 18년 동안 하천 및 해안항만공학 분야에서 해외의 최신 이론과 측정기법들을 국내에 보급하고, 다양한 실험·관측 방법들을 개발하고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학술위원장, 한국연안방재학회 부회장, 한국수자원학회 전북지회 부회장, 국제해안심포지엄(ICS) 2018 지역조직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내 토목공학의 발전과 고급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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