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프라임사업단 1차 년도 자체평가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29 [09:03]

원광대, 프라임사업단 1차 년도 자체평가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7/05/29 [09:03]
▲ 김도종 원광대 총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프라임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사업계획서 내용과 추진 실적들을 토대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인프라 구축 등 총 5개 영역 14개 부문 57개 항목에 대한 심도 있는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사업단은 자체평가 결과 5점 만점에 3.8점으로 ‘우수’등급을 부여했으며, 교육과정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영역 점수가 가장 높고, 교원채용 및 인프라 영역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1차 년도 프라임사업 추진으로 신설 또는 확대된 학과의 교원 확보가 어려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사업단은 2차 년도에 미충원 된 교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평가 실시에 이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선순환 평가시스템을 통한 사업관리로 프로그램별 사업성과 및 보완점을 분석해 2차 년도 계획에 반영한 연차보고서 제출도 완료했다.

 

한편, 원광대 프라임사업단은 교육과정 혁신, 진로 및 취·창업 지원강화, 교육환경 개선,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사회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프라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Convergence University를 슬로건으로 2차 년도 주요사업 안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대학 4.0시대의 교육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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