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완산.완주.덕진...1일 사건사고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01 [06:08]

전북경찰청, 완산.완주.덕진...1일 사건사고

이영노 | 입력 : 2017/06/01 [06:08]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여성 속옷만 절취한 절도범 검거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완산경찰서 강력 4팀 경위 유선희 등 5명은 휴대폰 절도범 A (20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5. 18. 21:45경 완산구 ◌ PC방 내에서, 피해자 화장실에 간 사이 휴대폰 1점, 현금 10만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혐의다.

 

-완주경찰서 강력1팀 경위 오태일 등 5명은 여성 옷 절도범 A (61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3. 15:00경 완주군소재 피해자의 주거지 거실에서 피해자가 세탁 후 건조대에 널어놓은 팬티 5장, 브래지어 1장 등 시가 73,000원 상당의 여성용 속옷을 절취하는 등,

’16. 7월경부터 ‘17. 3. 23경까지 전주, 완주 일원에서 10회에 걸쳐 여성용 속옷 50여점 시가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3팀 경위 공 병 길 등 5명은 자동차 배터리 절도범 A(60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3. 22. 16:47경 덕진구 ○주차장에 주차된 피해자 소유 1톤 포터트럭의 배터리 1개 1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고물상에 처분,

덕진구 일원 빌라 및 노상에 주차된 화물트럭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배터리를 절취한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5. 31. 10:00경 군산교도소 수사접견실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